[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 조생종 벼 수확 현장서 일손 보탬
[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 조생종 벼 수확 현장서 일손 보탬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4.09.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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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심덕섭 고창군수가 3일 고수면 봉산리에서 ‘2024년산 조생벼 수확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확한 조생종 벼 진광은 지난 428일 모내기를 한 후 약121일 만에 수확하였으며, 정미를 거쳐 추석 전 소비자들에게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미정 NH농협 고창군지부장, 유덕근 고창농협 조합장, 유창희 쌀 전업농 연합회장과 회원, 그리고 고수면 봉산마을 주민들과 함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수확 일손을 보태고 농민들과 담소도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고창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업용 방제드론, 벼육묘장, 상토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긴 폭염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들의 땀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기반 지원을 확대해 나가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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