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변산, 눈부신 해변에서 비치댄스 삼매경’
[한국농수산TV 이호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한 달동안 열리는「2024 변산비치파티」의 시작인 비치댄스 경연대회를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
3일간 비치댄스는 “춤추는 변산, 눈부신 해변”을 주제로 청소년부, 외국인부, 일반부의 댄스경연대회가 열리는데, 총상금은 2천2백만원으로 참가자들에게 춤을 향한 열정으로 꿈을 이루는 무대를 선사하고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신나는 음악과 춤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액티비티한 워터슬라이드, 풀장, 부표 서바이벌과 함께 모래찜질, 물풍선 던지기, 모래놀이 등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이 준비 되어있으며 여러 가지 먹거리와 포토존에서는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한편, 8월 2일 개장식에는 나혼자산다 초창기 멤버로 주목을 끌었던 육중완 밴드,8월 3일에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인기를 끈 아이키(훅/HOOK)와 진조크루, 8월 4일에는 소울번즈와 포커즈의 댄스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날마다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DJ 크림, 바비, 우리, 뮤즈와 함께하는 EDM 버블파티와 불꽃놀이로 행사 내내 춤추는 변산과 밤하늘에 화려하게 수놓은 눈부신 해변도 매일 볼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2024 변산비치파티」비치댄스를 통해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찬 변산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ag
#부안군
#부안군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
#2024 변산비치파티
#DJ 크림
#바비
#우리
#뮤즈
#EDM 버블파티
#아이키(훅/HOOK)
#진조크루
#소울번즈
저작권자 © 한국농수산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