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군 안천면, 꽃상추 첫 재배·수확
[진안군] 진안군 안천면, 꽃상추 첫 재배·수확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4.07.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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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안천면은 26일 관내에서 처음 재배를 시작한 여름 노지 꽃상추의 첫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름은 고온 등으로 인해 노지 상추 재배가 어렵고, 피서철을 맞이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추가격이 높은 시기이다. 안천면은 이번 노지 꽃상추의 성공적인 재배와 수확으로 농가 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천면의 꽃상추 농가는 안천면에서 꽃상추를 처음 재배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군청과 면사무소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줘서 무사히 수확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이번 꽃상추 재배를 시작으로 안천면 기후 등의 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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