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와 농업발전 정책 전개 및‘후계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 적극 추진 약속
- 담양군 여성주부 120인 ‘담양군민 복지향상 노력한 검증된 후보’ 이개호 후보 지지선언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담양함평영광장성)의 제22대 총선 선거전략은‘정책과 민생’이다.
시작부터 지역발전 및 민생을 위한 정책선거를 선언하고 뚝심 있는 선거운동을 해온 이개호 후보는 지속적으로 지역 각 분야 단체와 정책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하면서 지역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에 호응해 다양한 세대와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이개호 후보는 2일 담양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과 ‘22대 총선 승리 공동이행 협약’을 맺고 노동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노동을 존중하는 후보로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 그리고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또 같은 날 한농연 담양군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급격한 경제, 사회 변화 속에서 농업농촌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를 위해 우선 후계농업경영인 조직 육성을 촉진하는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후보는 지난 31일과 1일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 장성군 연합회와도 같은 내용의 정책협약식을 각각 열고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각 지역 청년과 여성, 축구 동호인 및 농업종사자들의 이 후보 지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일에도 담양군 여성주부 120인이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담양군 여성주부들은 이개호 후보가 여성주부들을 위한 많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담양군민 복지를 위해 많이 노력한 검증된 후보라면서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지지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서민과 노동자들,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좋은 정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는다”면서“앞으로도 끊임없는 간담회와 정책협약식을 통해 지역 각계각층의 어려운 사정과 바램을 빠짐없이 듣고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