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 21일 ‘제11회 하늘빛수목원 튤립축제’ 개최
- 전남 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 지정
- 전남 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 지정
[한국농수산TV 이호은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 하늘빛수목원(대표 주재용)이 4월 5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목원 안으로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초화류가 심겨져 있어 생태 학습지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튤립을 비롯한 1000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꽃망을 터트려 화사한 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10만㎡ 규모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재용 대표는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수목원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며 “제11회 튤립축제에 오셔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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