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4일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매달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 복지관을 방문하신 3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군정발전을 위한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30여명의 시설종사자를 격려함과 동시에 군의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소개하고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창군은 현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고창율계고령자복지주택 입주자 추가모집(3월25일~27일)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10개월~11개월)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목욕·이미용비 지원(10만원) △무료경로식당 운영 △ 재가노인 식사배달(주5회) △경로당 소파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매달 급식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며 “모두가 살기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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