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안군, 인공어초 투하로 바다 낚시터 조성에 총력!
[신안군] 신안군, 인공어초 투하로 바다 낚시터 조성에 총력!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4.02.28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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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 내 수산자원 증강과 낚시산업 발전 기대 -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산 생물들의 산란과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어초 390개를 집중 투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어초 투하 해역은 자은, 암태, 안좌, 팔금, 장산, 신의, 하의, , 비금도 등을 연결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어다이아몬드 제도로 불리는 신안군의 주요 해역이다.

투하되는 인공어초는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1년 차/8) 쥐노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2년 차/10)의 일환이며, 5년간 총 90억 원을, 인공어초뿐만 아니라, 수산 종자 방류와 어장환경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조성 해역의 관리 수면 지정과 함께 자율 관리공동체를 구성하여 어업, 외지 선박 차단 등 자체 감시체계를 운영하여 해역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을 앞으로 낚시산업의 거점으로 집중육성 할 계획이며, 유어객 유치로 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어업 소득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군은 지금까지 전복, 해삼, 감성돔 등 총 44, 37,389 천 미의 수산 종자 방류 41,058개의 어초를 투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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