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숲맑은 담양 쌀’ 등 700여 담양산 제품 20% 할인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3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프라인 직매장(담양군 담양읍 면앙정로 730)과 온라인 쇼핑몰(www.damyangmk.kr)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온라인과 모바일 앱 구매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햅쌀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담양장터’에서는 지역의 농가에서 생산한 700여 개의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받은 대숲맑은 담양 쌀과 전통한과, 주류, 장류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담양산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담양장터는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가 모여 주식회사법인 ‘담양장터’를 설립하고, 담양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담양군에서는 △군수 품질 인증제(조례 제정 및 인증표시 개발) △상품 포장재 디자인 개발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 쇼핑 판촉 △홈쇼핑 판매 등을 지원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장터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품격 높은 담양 농특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수산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