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심덕섭) 농촌 신활력플러스추진단(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이 ‘제27회 고창해풍고추축제’에 참여해 농식품 홍보와 판촉 이벤트를 연다.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 중 7개소가 직접 제조 생산한 다양한 농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 구매 소비자에게 일정 금액을 축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돌려주어 축제 성공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추축제와 연계 이벤트로 참가 농식품 가공업체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게 된다.
고창해풍고추축제는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해풍고추를 주제로 한 농식품 축제로, 해풍고추 품평회 및 경매, 해풍고추 직거래 장터, 해풍 고추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고창군 관계자는은 “각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고창군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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