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군․(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김치산업 본격 진출
[고창군] 고창군․(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김치산업 본격 진출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3.07.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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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총 20억 전라북도 특화품목 6차산업화 지원사업 착수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심덕섭)과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 이하 연구소’)전라북도 특화품목 6차산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고창군이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HACCP 인증 절임배추 가공공장 구축, 소비자수요 맞춤형 김치양념 개발 및 6차산업화 통한 농가소득 증대, 김치의 지역특화 브랜드화 등 3가지 전략과 목표를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26년까지 4년간 도비 10억을 포함해 총 20억원을 투입한다.

1단계로 고창형 김치클러스터를 통해 고창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천일염, 해풍고추젓갈마늘생강 등을 활용 고품질의 절임배추와 김치소(양념)을 생산해 3배 이상의 수익을 발생하게 해 국내 김치산업 진출의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2단계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푸드테크 도입으로 개인맞춤형 김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 마케팅 전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이사장(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김치의 6차산업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갖춘 절임배추 및 양념김치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증대하고, 향후 푸드테크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나가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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