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흥 물축제 “워터 樂 풀파티, 밤이 더 뜨겁다”, 29일 팡파르
[장흥군] 장흥 물축제 “워터 樂 풀파티, 밤이 더 뜨겁다”, 29일 팡파르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3.07.14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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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축제 핵심 야간 프로그램 워터 樂 풀파티, 별밤 수다쟁이

- 박명수, 홍록, 뮤즈, 수라 등 유명 연예인 DJ로 나서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라남도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워터 樂 풀파티가 다양한 출연진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워터락 풀파티는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물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다.

관광객들은 무대 위의 음악DJ가 틀어주는 전자 댄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박명수, 홍록, 뮤즈, 수라 등 유명 DJ가 뜨거운 여름밤 속으로 안내한다.

장흥군은 더 화려해진 특설무대를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축제가 9일로 늘어나며 올해는 730(), 84()5() 9시부터 3번의 풀파티가 계획됐다.

731()부터 83()까지 물축제의 밤은 토크형 음악콘서트인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책임진다.

레트로를 현대 감성으로 재현한 별밤 수다쟁이는 재즈밴드 리페이지, 주권기, DJ 박규상 등이 출연을 예약하고 있다.

29일 저녁 730분에 시작하는 개막 축하공연은 스테이씨, 자이언티, 릴보이, 울랄라세션 등의 출연진이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82일 방송사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진시몬, 박혜신, 83물만난 콘서트에는 장윤정, 박서진, 현당 등 국내 정상급의 트로트 가수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29일부터 86일까지 9일 간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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