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비하여 잼버리경관쉼터에서 부안군 4개 로타리클럽 회원 50여명과 함께 모여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서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를 위한 결의행사와 잼버리 야영장 일원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참여를 유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전라북도에서 범도민적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비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부안 농촌의 환경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홍보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주민,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적극 실시해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수산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