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의 고창군청 행정축구동호회(회장 유석상)가 2023년 전북현대축구단 홈개막경기가 열린 지난 5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와 ‘고창사랑 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날 홍보 행사에는 고창군 노형수 부군수를 비롯해 행정축구동호인과 가족 20여명과 전북현대축구단 관계자도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책자, 관광지도,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방문의 해와 지역관광,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고창군청 행정축구회 유석상 회장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홍보행사를 같이하자는 제의를 전북현대축구단이 흔쾌히 받아 주고 또 캠페인까지 참여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쌀쌀한 날씨에 고창방문의 해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참여해 준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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