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광주 유스퀘어 앞 광장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책자·관광지도, 홍보 책자 등을 배부하며 ’방문의 해‘와 ’지역관광‘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3~4월 석정온천 주변 '왕벚꽃축제'를 비롯해 '청보리밭 축제', '복분자와 장어축제', '고창읍성 축제' 등 4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 유스퀘어 이용객들은 “홍보 내용을 들어보니 방문의 해를 맞이한 고창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하다”며 “광주에서 멀지 않은 만큼 올해 꼭 방문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운기 고창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10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하여 각종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유스퀘어 홍보에 앞서 지난 1월 관내 붐 조성을 위해 군청 앞 로터리에서 피켓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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