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고창읍 스포츠타운 안에" 탁구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심덕섭 군수,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 2020년 7월에 착공, 총 70억원(국비 30, 군비 40)의 사업비를 투입해 탁구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 샤워실, 사무실 등 연면적 약 2363㎡ 규모로 건립됐다. 전용구장은 고창읍 월암리 90-1번지 일원(스포츠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고창군은 이곳 전용구장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다채로운 체육시설이 개관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행사 및 대회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으로 체육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체육시설 인프라도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생활밀착형(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각종 체육시설확충 등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체육복지 사각지역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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