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칡덩굴제거 및 산림자원 육성 등 산림보전 분야와 도시숲 조성 및 관리, 전문임업인 육성 등 산림휴양 분야 등 3개 분야 18개 항목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특히 영광군은 산사태 예방대응, 산림병해충 방제성과, 임도시설 등 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고르게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우수상에 이어 2022년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영광군은 포상금과 함께 2023년 희망 사업 예산 우선 배정을 받게 되어 산림행정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앞으로 각종 산림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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