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24일 대전에서 열린 ‘2022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전국 159개 지자체 대상 심사에서 5개 우수지자체에 주어지는 농림부장관상 수상 ‘쾌거
- 전국 159개 지자체 대상 심사에서 5개 우수지자체에 주어지는 농림부장관상 수상 ‘쾌거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주시가 2년 연속으로 도시형 먹거리전략인 전주푸드플랜을 통해 지역먹거리 활성화에 주력해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
전주시는 24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2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지역 먹거리 공공정책 △먹거리 거버넌스 △기획생산 촉진 △친환경농업 실천 노력 △농산물 안전성 관리 △지역가공 장려 등 17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검증과 부서장 인터뷰 등을 거쳐 전국 12개 우수지자체에 주어지는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주시는 A등급 우수지자체 중 상위 5개 지자체에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지역먹거리 우수지자체로 평가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일궈낸 것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와 친환경 농업 실천 등 시민들의 건강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단계 전주 푸드플랜’을 완성하는 등 시민 행복과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효천지구에 푸드직매장을 신규 개점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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