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군, 먹거리 산업 컨트롤 타워 세운다
[장성군] 장성군, 먹거리 산업 컨트롤 타워 세운다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2.11.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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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15일 군민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기위한2기 먹거리위원회위촉식을 가졌다.

장성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내 먹거리 생산, 소비의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행정, 의회, 농협, 학교, 상무대, 생산자, 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

지역 내 먹거리 현안에 의견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에 관한 자문도 맡는다.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군민 건강권을 보장하는 장성형 푸드플랜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장성형 푸드플랜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지역 먹거리 종합대책이다.

위원회는 김명신 장성부군수를 포함한 4명의 당연직과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2기 먹거리위원은 총 22명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기 먹거리위원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으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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