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심 민 임실군수, 핵심현안사업 해결 광폭행보
[임실군] 심 민 임실군수, 핵심현안사업 해결 광폭행보
  • 박경자 기자
  • 승인 2022.10.13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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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면담,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 및 KTX 임실역 정차 등 현안건의
-이용호 국회의원 등 협조 힘입어 행안부 특교세 30억 확보
-현안사업 사업추진 탄력 임실N치즈축제 대성공 이어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등 섬진강르네상스 완성 속도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심 민 임실군수가 군정 핵심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전라북도 등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임실N치즈축제가 끝난 다음 날인 11일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를 만나 군정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과 동향을 설명하고 전라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건의했다.

앞선 928일에도 심 군수는 이용호 지역구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해 나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었다.

이용호 국회의원의 역할에 힘입어 임실군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면담에서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은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을 축하드린다치즈축제장을 돌아보면서 국화꽃 경관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것을 보고 참 잘 만든 축제라고 생각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테마파크 일대에 국화꽃이 전시된 이달 초부터 축제기간까지 관광객 52만여 명이 몰려 대성공을 거뒀다.

심 군수는 김 지사에게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옥정호 권역 관광 명소화를 위한 옥정호 관광인프라 민간개발 사업과 1,500만 반려인구의 성지로 탈바꿈을 위한 반려동물 특화 오수지구 도시재생활성화, 35사단 군무원·일진제강 근로자 지역 정착을 위한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 1천만 관광시대 준비를 위한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 등 주요 현안을 김 지사에게 설명했다.

또한, 오는 22일 개최되는 옥정호 출렁다리 준공식과 1223일 개최 예정인 임실치즈역사문화관 개관식 등 행사와 신평면에 위치한 ▲㈜푸르밀 전주공장 매각 및 문제점에 대한 현안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 ▲㈜푸르밀 전주공장 매각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김관영 지사도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심 민 군수는민선 8기 임기 내 섬진강 르네상스를 하루속히 완성하고, 천만 관광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전라북도와 정치권 등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역량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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