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옥과한우촌(대표 김해란)이 지난 5월 19일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여성위생용품 108박스(1,100만원 상당)을 곡성군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김해란 대표는 “우리주변에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한 여성위생용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 및 어려움은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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