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55, 재선, 더불어민주당, 구례군 나선거구)은 (사)지방자치발전소 주최로 개최한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의정대상(협치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분야별로 성과가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지방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풀뿌리 지방자치의 성숙화를 위한 취지와 배경하에서 꾸려진 의미있는 상이다.
이번 대회는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하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회와 한국여성의정,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기초의회발전을위한연구회 등 공신력 있는 단체가 후원하였다.
재선인 이승옥 의원은 섬세하고 유연한 협력의 리더십과 소통의정활동으로 구례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였고 특히, 전국적이고 해외까지 넘나드는 네트워크의 활용 등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 협치와 예산확보지원을 통해 구례의 새로운 랜드마트로 자리잡은 화엄사 꽃밭단지 조성을 비롯, 한여름밤 음악회 부활, 한중불교문화 교류 등 지역관광 촉진과 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승옥 의원은 “발로 뛰는 소통과 협력 의정활동을 통해 구례군의 복지증진과 관광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저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례 더 큰 구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