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농업기술센터 체류형창업팀)가 귀농·귀촌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품목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목은 목공예와 캘리그라피로, 신청 자격은 전입 후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또는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고창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다.
신청 장소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부안면 복분자로 568)이고,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30일까지 적격자에 한해 선착순 선발이다. 모집 인원은 각 과목당 15명 내외다.
캘리그라피는 8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기간중 7차례 진행되며, 목공예는 8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기간 중 8차례 열린다.
고창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고창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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