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당신의 선택!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26일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치매파트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치매파트너는 코로나19로 관심이 위축되어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치매파트너를 양성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해 배려하는 치매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치매파트너 사업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어 중·고등학생 및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동영아파트 사거리에서 현대아파트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과 캠페인을 진행, 치매파트너 단비 열쇠고리 등을 제공 치매파트너 단비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치매파트너(https://partner.nid.or.kr) 홈페이지 또는 치매체크앱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도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 단비를 홍보하면서 치매의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바로알기를 통한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하면서 치매파트너 양성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면 언제든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 (☎580-3093) 하면 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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