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군, 어촌뉴딜300 공모 선정“49억원 확보”
[고흥군] 고흥군, 어촌뉴딜300 공모 선정“49억원 확보”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0.12.14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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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 보강, 해조류 체험관 리모델링, 쌈지공원 등 마을경관 개선 -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해양수산부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금산면 명천)이 선정되어 국비 등 총 사업비 4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며,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여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는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파제 보강, 해조류 체험관 리모델링, 다목적 공동작업장 등을 만들고, 쌈지공원 등 마을경관 개선을 정비할 예정이.

군 관계자는 사업 선정이 있기까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지역협의체와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면서 2022년 공모사업에는 더 많은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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