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상큼달콤 곡성명품딸기, 올해 첫 수출길 올라
[곡성군] 상큼달콤 곡성명품딸기, 올해 첫 수출길 올라
  • 한국농수산TV
  • 승인 2020.12.09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22일 곡성명품 딸기가 태국행 비행기를 타고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곡성군의 딸기 수출은 작년보다 9일 앞당겨졌다. 99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홍콩, 베트남,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권역에 20여 톤(2억 여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10여 명의 농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여건이 어렵지만 체계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딸기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 명품딸기가 안정적으로 수출길에 오를 수 있도록 물류비와 포장재를 지원하는 등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