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고흥군의회(의장 송영현)는 지난 9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군 수재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품은 김170상자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수해피해까지 더해진 구례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송영현 의장을 비롯한 이연숙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폭우로 많은 고생을 겪은 구례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를 입은 구례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유시문 의장, 노성원 의원, 이승옥 의원은 구례지역 수해극복에 도움을 준 고흥군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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