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승리하여 광주경제 큰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
" 4.15 총선 필승을 다짐"
" 4.15 총선 필승을 다짐"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양향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가 20일 중앙당으로부터 광주 서구을 공천장을 받고,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4.15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공천장을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와 함께 4.15 총선에서 승리하여 문재인정부 성공에 기여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낙후된 경제를 해결할 대안을 갖춘 후보”라며 총선 대표 공약으로 광주에서 R&D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양 예비후보는 “상호 비방, 흑색선전 없는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며 “이번에는 승리하여 광주경제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 중에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상무까지 승진한, 고졸 삼성전자 임원 출신으로 잘 알려졌다.
‘문재인 영입 인사’로 발탁돼 제20대 총선에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고, 2016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18년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임명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활동(부위원장)을 위해 지난해 8월 사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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