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면 동림 귀농귀촌단지회(대표 김한석)는 지난 2월 23일 회원 20명과 부안군 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행복홀씨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선양사업은 공원, 유원지, 하천, 공한지등 지역주민과 일정구간을 정해서 자율인 참여로 환경정화활동 및 꽃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 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이다.
이번 상서면 동림 귀농귀촌단지회에서는 상서면 동림·양산·우덕 마을 및 동림천 등에서 생활쓰레기 및 하천 쓰레기 2톤 집중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교육·홍보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상서면에 귀농하여 벼농사, 마늘, 양파 등 내 고장 농작물을 키우는 이들은 제2의 고향인 상서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행복홀씨 행사 참여로 더욱 더 클린한 부안군에 대한 자긍심과 환경실천 으뜸 부안군 만들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수산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