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사과를 직접 키우고 수확할 수 있는 ‘장수사과 사이버팜’ 체험이 올해에도 장수에서 진행된다.
장수군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장수사과 사이버팜 분양을 장수사과시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 분양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홍로와 후지 등 총 600주를 분양하며 가격은 1주당 10만원이다.
1인당 품종별 2주까지 분양이 가능하며, 1주당 최저수량 30kg을 보장한다.
수확은 9월 중순(홍로)에서부터 10월 하순(후지)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며 분양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의 생육상황과 시기별 메일링, 체험일정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www.myapple.go.kr)이나 장수사과시험장(063-351-1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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